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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소고깃집에 갔을 때..
게시물ID : cook_120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파이
추천 : 3
조회수 : 1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5 13:17:15




사실 저는 돼지고기,닭,생선,해산물,야채등을 좋아하고
신랑은 소,돼지,닭.. 무조건 고기,고기,고기..그리고 고기를 좋아해요.


육사시미.jpg
아주버님이 이 식당에서 좋아하신다는 육사시미.
비주얼과 식감 모두가 내가 알던것이 아니지만
그냥 찰진맛에 좋아하신다니 할 말 음슴..

토시.jpg
모듬구이에 있는 토시살? 안창살??
저는 팬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차돌이와 마늘,버섯이 맛있었어요.

등심.jpg
등심은 쫄깃한 식감에 먹는거죠.

등심2.jpg
저는 웰던이 좋아요.
이정도 익었으면 신랑이 제일 맛있게 익은걸로 한점씩 줍니다.  

뚝배기밥.jpg
그리고 저는 모자란 배를 채우기 위해 된장을 시키고 
거기에 밥 한공기를 다 넣어서 잔불에 끓여요. 
식사 겸 술안주 되겠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맛있어요!! 

뚝배기밥2.jpg
요렇게 한소끔 끓이고 살짝 불에서 멀어지게 둡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입 안이 홀랑 까져요. 됴심됴심



소고기집에서 밥먹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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