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냐?
막말로 지금 그 주인집 아들이 속칭 '도둑'이라 칭한 사람이 도둑이 아니라..
주인집 아들이 술처먹고, 밖에서 시비가 붙어서 빡돌아서 뒷통수 갈겨서 기절시키고.
집에 끌고 들어가서 두들겨 패서 죽인거면 어쩔래?
증인도 나발도 아무것도 없는데.
뇌사인 사람(죽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 반대증언하리?
한마디로 니들은 자기방위를 빌미로 사람쳐죽이고싶은데.
그리고 정의의 사도 흉내를 내고싶은데.
그러지 못하게 하니까 빡친거 아니냐?
사람 죽이고싶어 미치겠지?
잠재적 예비 살인자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