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다
즈이집 아깽이 자랑하러 왔시다
나만 보기 아깝기 때문이시다
이름은 비누이올시다
그동안 나만 보던 사진들 함께 공유하시다
건방져서 죄송하시다 말투를 바꿔보겠시다
즈이집 비누예요:)
이제 2달 좀 넘은(추정) 스코티쉬 폴드 아깽이입니당 쿠헤헤
처음 우리집 온날
구석에 숨어서 이게뭐지?이게뭐지?
요 콩알만한 몸뚱이가 어?
털이 보송보송해가지고 어?
막 조랭이같기도 하고 어? 솜사탕같기도하고 어?
미치겠고 어?
첨엔 집에 적응하느냐구 맨날 책장아래 요츠바 위에 앉아서 시무룩하게 있었다능...
ㅠㅠ귀엽.....
히이익 놀랄때도 귀엽
고양이 특유의 도전적인 눈빛또한 가지고 있는 즈이집 아깽이 입니다
아 하나하나 쓰기 귀찮아지네여
걍 ㄱㄱ
요 코가 갈색인건 원래 그런건 줄 알았는데
의사쌤이 코 닦아주셨더니 삥끄삥끄해졌어요........ 더 예뻐짐ㅠㅠ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 때무니다...
.........?
왜 12장밖에 못올려요? 나 사진 되게 많은데?
댓글로 더 올려봐도 되겠지요?:)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