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 글인데요
"유재일씨도 저 얘기하더군요.
결론은 한 자리 줘라
노리는 것이 문대표와 찰스가 박빙일 때 심상정이 딜을 할 거란 생각입니다. 결국 한 자리 줘라~
때문에 심상정은 문대표와 찰스가 박빙이 되길 바랄겁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심상정이나 정의당 사람들이 국회의원 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에서 양보를 한 것이 확실합니다.
특히 노회찬 형님 지역구를 그동안 민주당이 양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찰스가 강탈해갔죠~
힙합 김성태말로도 정치는 생물인데요
쫄리는 상태에서 양보가 될 까요?
그동안 민주당이 흔들리고 항상 박빙이다 보니 정의당과 딜을 한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 도와주고 양보를 해왔겠죠
그런데 오유님들 말대로 민주당이 압도적이다보니 분탕을 하는 것 같은데요
만약에 민주당에서 정의당 특히 심상정 텃밭에 민주당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나서면
심상정도 털릴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서는 노회찬 지역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길 바랍니다.
작살낼 때 확실하게 작살내면서
노회찬형님 숨 구멍하나는 열어 놔야
심상정이 더이상 까불지 못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