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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6/06 09:42:17
무역항
푸른 물결 출렁대는
바다 생동감 넘치는
그 물결 따라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무역선
나라마다 제나라 국력
항구를 통해 가늠되는
민초들 생활이 점점
여유롭게 발전하는
그 옛날 우리나라
귀한 수출품 긴 머리
그 당시 일 년 수출
목표 백억 불이던
천 불 소득 목표로
민초 열심히 일했던
가난 극복
밥 지을 연료 없어
산에 나무 베었던
전국 모든 민둥산
마을 4 H 청년들
그때 전국적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
고사리손도 거들어
산마다 나무 심었고
새벽 종소리 들리면
온마을이 벌떡 일어난
겨울이면 일 없던 때
지역 특산품 개발케 했던
돌리도 내 공
호롱불 대신 전등불
환하게 밤새며 일했던
굶주린 배 채우려고
밥 대신 물 한 사발
곳곳마다 새길 닦아
유통 활동 편리하게
그렇게 허리 졸라매고
풍요로운 오늘 만든
옛 기억 없고 또 잊은
이들 공은 몰라라 하고
어쩌다 보이는 작은
과만 찾아 들추어내는
그래서 참 섭섭하다
한탄하는 어른들
그 시절 일군 많은 공
찾아 새 평가하라는
함께하는 세상
외국 영화 속 이야기
정년퇴직한 경영자 노인
젊은 사장 인턴으로 제 취업
회사의 위기 때마다
그의 노련한 경험으로
원만하게 풀고 이끌어가는
대의를 위한 작은 공 찾아
인정하고 칭찬하고 화합하고
각 다른 귀한 능력 모아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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