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듬 집에 침입한 괴한을 제압했는데 그 괴한이 뇌사가 된 사건이 논란?이 되고있어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그 사건에 대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논란이 되는게 정당 방위인가 아닌가인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정당방위가아닌가 합니다. 이 사건에 관한 글들을 읽다가 댓글에 강도면 모를까 좀도둑 정도로 저렇게 팼어야 되냐는 의견이 보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제 생각은 새벽에 누가 저의 집에서 물건을 뒤지고있다면 도둑인지 강도인지 모를겁니다. 그리고 허리띠가 많이 논란이 되고있던데 아저씨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제압해놓고나니 괘씸해서라도 때린게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이게 정말 과잉 방위였다면 아마 제압한 후 허리띠가 아닌 그냥 손으로 등짝 스매쉬 날렸어도 과잉 방위라고 할껄요... 그리고 일반인이 제압했는지 안했는지도 판단이 가능했을까요... 개인적으로 도둑보다 아저씨가 더 불쌍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집에 도둑이 들어와서 소중한것을 지키려고 싸웠는데 과잉 방어라고 실형받고 또 도둑이라고해도 사람을 한명 죽인셈인데 그거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고의가 아니지만 자기 때매 사람 한명이 죽는 경험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자기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됩니다. 도둑질을 할거면 저런일이 생기는건 각오를 했어야 돼고요. 이 모든일은 원인 제공을한 도둑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