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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0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9 12:30:04
북한 양궁 대표팀이 폴란드 월드컵에 나섰으나 노메달에 그쳤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진행 중인 세계양궁연맹(WA) 4차 월드컵에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남자부 전철, 김철, 박영원, 여자부 강은주, 리은옥, 류은향 등이 사대에 섰다. 이들 선수는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북한 국가대표다. 북한은 단체전에서 남녀부 모두 첫 회전인 16강에서 탈락했다. 혼성부에서는 남녀 에이스 전철, 강은주가 중국 조를 꺾고 8강에 올랐으나 멕시코 조에 석패했다. 북한은 여자 개인전에서 강은주가 32강, 리은옥이 48강, 류은향이 9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도 김철과 전철이 96강, 박영원이 48강에서 패배하는 등 부진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 초점을 두고 이번 브로츠와프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 대신 아시아 경쟁국들이 대만 타이베이에 모여 아시안게임 전초전을 벌이는 아시아그랑프리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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