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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쯤, 나는 뭘 하고 있었나
게시물ID : baby_4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3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4 17:08:08
 
 
 
 
  눔!!!
 
 
  별 건 아니고 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임부복 나눔하려 해요
 
 
  빨아놓기는 했지만 많이 구겨져서 에이, 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원피스나 치마 종류를 안 입어서 두어 번 입고 놔뒀던 옷이에요
 
  천도 면이고 요즘 같은 때에 집에서 입기 좋으실 듯해요
  임신하고 나면 기초체온도 올라가서 편하게 입기 좋으실 거예요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면 임부바지를 안에 입어주셔도 좋을 듯하고요
 
  선물 받은 옷이라 색깔도 옷 디자인도 이쁘구리한데 참 치마를 안 좋아해서 두어 번밖에 안 입었지만
  나눔받으시는 분께서는 옷이 낡지 않아서 좋으실 듯해요
 
  그럼 신청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
 
 
 
 
  [아, 드디어 나도 나눔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ㅎㅎ
   벌써 해도 되는 옷이었는데 혼자 아기 키우다 보니 편의점에 택배 보내러 갈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있다 이제서야 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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