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사업과 개성공단에서 사업체 운영 등을 해온 중소기업인 509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선다.
기업인들은 "문재인 후보는 확고한 안보관에 기초해 균형 있는 외교적 역량과 국정운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실현시킬 수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문 후보만이 동북아 평화경제 활성화를 통한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한반도 긴장완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된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