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권리당원들이 대단한이유.
각 지역대의원과 중앙대의원의 판도를  바꿔버렸습니다.
기존 대의원들은 동네에서 
자영업 사장들이거나 혹은 
기존 지역위원장들의 꼬봉?들이였지만 
지금은 나같은 월급쟁이 잡놈들도 대의원입니다. 
이게 정말 소름끼치게 대단한것입니다. 
그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입니다. 
기존 대의원들은 대부분 지역 위원장의 
휘하에 영향력에서 
거수기 역활뿐이 할수있는게 없었지만 
지금의 교체된 대의원들은 그딴거 모르죠ㅋㅋ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헌 당규에 맞게 
합법적으로 권리당원들끼리 추천하고 
혹은 지역위원회에 요구해서 대의원들이 새로 조직되고 
감시자가 되어서 지역위원장과 소통하고 
맘에 안들면 얼마든지 교체할수 있죠. 
선거때 열심히 하는놈 안하는놈 감시도 하고  
자신이 열혈 선거운동원이 되어서 
길바닥에서 유세지원도 하고 
저처럼 sns에서 선거운동도 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선거운동을 하고있음. 
이것이야 말로 위대한 정치혁명이자 
박근혜를 끄집에 내려서 구치소를 가게 만든 힘입니다. 
제작년 더민주가 흔들릴때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민주당을 지키고자 입당하셧던 당원분들이 
민주주의를 지킨 신의 한수 이자..
위대한 장본인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