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뭐라든것... 그리고 심포지움이 뭐라는거....
초딩 시절부터 애매하지만 나름 분류를 배웠덨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 토린이라고 이야기 하고 심포지엄 이라고 말하는건...
모로 보던 땡깡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난 후에
신문에서 떠들어 대는거 보니까....
내가 수능 본지 오래 되서 잘 몰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다시 보면...
이넘들이 미친건가 하고 자문하게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많은 생각을 하고 토의를 거치면서 나름 세련되지고...
누가 봐도 훌륭한 논증을 통해
혹은
치열하지만 배울 수 있는 논증이나 논거를 통해
배우거나.. 혹은 더 생각할 수 있는 토론회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학을 위해 그런 바람직한 예시가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십년전.... 논술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 했던 저로써는....
작금의 상황이...
전혀 배울 점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