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생각이 들땐 지릅니다ㅋㅋㅋㅋㅋ
벌써 수영복만 아홉벌째네요;;;
이번엔 눈독들이던 제품인데 벼룩에 싸게 나와서
겟!!!!! 수모도 덤으로 주셨엉ㅠㅠ
이번에 산 아이는 등판이 훌러덩이라서 좀 민망하긴 하지만 뭐 어떱니까 ㅋㅋ내가 입고 싶어 입는 것이니 ㅋ
신랑이 수영장에서 패션쇼하냐고 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는 것처럼 수영복마다
재질,컷,등파임,부력 등이 달라서 그날그날 기분이나 강습 내용에 따라 돌려가며 입습니다 ㅋㅋ
스타트 할 때는 5부를 입는다거나
오리발 데이에는 좀 무거운 워터폴로를 입는다거나
자유수영 때는 예쁜아이 위주로ㅋㅋ
어제 배송 받고 자유수영 때 입어 봤는데 등짝이 없어서 입은듯 안입은듯 하더라구요ㅋㅋㅋ
예쁘지만...
안그래도 넓은 등판 자랑하냐고 쌤이 한소리 ㅋㅋㅋ
어쨌든 운동이 지겨우면 뭐든 지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