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블레이져 요청을 올렸다가 뜻하지 않게 1/20의 확률을 뚫고 당첨된 아이디 대충 지은(...) 한 지방대생입니다.
물론 지금은 시험기간에 실험 보고서도 남았지만.... (물리학과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여러분) 공부가 무지하게 싫은 관계로 올립니다.. ㅎㅎㅎㅎ
포장 뜯는 샷은 축구하고 택배함에서 찾고 교내 버거킹 테이블에서 정신없이 뜯느라 없..는 관계로 바로 착샷 갑니다
방에 굴러다니던 것들과 조합하니 뭔가 그럴싸 하네요... 전 수트를 사랑하므로 입을 일은 없지만 비슷하게 꾸몄습니다 ㅎㅎㅎㅎ 잘어울려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제가 다게에 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살빠져서 다행입니다. 24kg감량의 패기)
옷은 신발은 죽도시장가서 3만원, 바지는 그 근처 시내에서 2만원 가디건 인터넷에서 9천원 셔츠 동생꺼 삥뜯음(z마켓에서 만5천원으로 추정) 넥타이 아버지가 안끼는거 탑승, 블레이져 나눔입니다 ㅎㅎㅎㅎ 이뻐서 다행이네요
나눔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