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서 여자배구 그랑프리 대회가 하고있음
역시나 이번 국가대표도 김연경선수가 왜 "연경신" 이라고 불리는지 알수 있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음
첫경기 김연경 29점 두번째 경기 25점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에는 역시 세터의 공이 김연경선수에게 감
그런 김연경선수가 엄청 기특한 눈빛으로 토닥토닥 해주는 선수가 있음
레프트 이재영 !!
김연경 몰빵이 여자 국가대표팀 작전이었는데
이재영이 첫경기 15점 두번째경기 18득점을 성공시킴
경기를 보면 리시브가 불안하긴 한데 플레이하는 모습에서 깡다구가 보임
리시브 안되도 공격에서 흔들리는 모습없고 공격이 막히면 다음에는 더 세게 때려서 성공시키고 공격타이밍이 좋음
이제 한송이의 발암유발 플레이를 안봐도 될것 같은 느낌이 듬
그리고 세터 이다영 !!
이효희 백업세터로 나와서 아직 주전공격수들이랑은 타이밍이 좀 안맞는것 같긴하지만 (언니랑은 잘맞음)
큰 실수는 없이 무난하게 하고 있음
지금 프로에 있는 세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를 될만큼의 실력인지는 모르겠으나
세터치고 신장이 좋아서(179cm) 블로킹도 가능하고 대표팀에서 배구센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고함
어머니의 유전자를 제대로 물려받은 듯
어머니가 88올림픽 국가대표 세터 김경희선수라고함
아무래도 국가대표에서 향후 10년이상을 바라보고 키우려고 하는것같음
쌍둥이 국가대표 아시안게임에서 기대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