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켠이 아프면서도
따뜻해지네요.
동성애 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건
나와 생각이 180도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는 분명있을텐데 그들 모두가 나를 비난하지는 않죠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겠고,
역겨워서 간섭하는 것조차 안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존중해서 그러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신과학이 발달하면서 세계는 더 이상 물리적인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이제 전 인류는 이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친근한 마음으로,
다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해하려하고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지않을까요
우리 자식들도 마찬가지구요
힘들고 답답할수록 사랑합시다.
사람을 사랑하고 또, 부당한 일을 당한 가엾은 사람들 돌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삽시다.
생각이 다른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가지고 삽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