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옆에 있으면서도 날 외롭게 하는 사람 말고
나랑 연락하는 걸 의무로 여기고 귀찮아하고 내가 옆에 있어서 답답하다는 사람 말고
내 몸만 원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사람 말고
정말 날 너무 사랑해서 아껴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까 이런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내가 지금 내 남친에게 그렇듯..
나도 나만큼만 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잘 만나고싶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