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바리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랑이(여자애)는 몸집이 작아서 인지 어릴때부터 자던 방석에서 잘자는데

행복이(남자애는) 방석이 작아서 인지 방석에서 안자고 여기 저기에서 자네요

화장실앞에서 자다가 의자옆에서 자다가 ㅋ

계속 옮겨다니면서 자길래 잘안쓰는 이불을 두껍고 넓게 펴주면서 자리를 정해줘두

거부하고 옮겨다니면서 잡니다.....

맘이 짠해서 매일 보기가 미안하네요 ㅜㅜ

어찌하면 자리를 만들어줄수 있을까요??

ps:인터넷에 검색하니 박스로 리폼해서 실내개집을 만들어 주던데 개집을 만들어 줘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BUT  박스만 보면 물어뜯어 놔서 걱정되는건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