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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0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su★
추천 : 1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1/12 04:27:57
오늘 8년만에 처음으로 원피스를 샀습니다.
8년동안 점점 살이 쪘지만 그래도 오늘은 치마를 산 내가 예뻐보입니다.
예쁜 옷은 살 때문에 못 입었지만
그래도 난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자는 예쁠 권리가 있습니다.
예쁠 의무가 아닙니다. 꾸며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자라는 것만으로도
난 예뻐. 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
물론, 당신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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