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길면 3시까지 쿵쾅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친지도 6개월 ㅠㅠ 익숙해지고싶은데 익숙해질 수가 없네유 . .
같은 돈네고 원룸에서 사는데 왜 나는 이런 소음에 시달리며 이어폰과 친구를 해야하는가 !
12시가 되면 벌써 무서우ㅏ요 ㅋ . . 오늘은 언제까지 할까 ; ;; 도대체 이 밤마다 뭘하는걸까 . .
저희집이 울릴 정도로 쿵쾅쿵광 -> 샤워기소리 -> 쿵쾅 -> 샤워기소리 ->>> 무한반복 . . .!
제가 생각하는 그것이 맞나요 . . ? 도대체 뭘 하길랭 샤워기소리가 으읔 . . . 제가 생각하는그것이 제발 아니기를 정말 뉴뉴 . .
하 미치겠어요 ㅠㅠ 밤에 이러니까 올라가서 뭐라고도 못하고 도대체 원인이 뭔지 . .
이렇게 고민하다가 옆집에 메모를 했어요. 혹시 밤에 소리가 들리시냐 ! 했더니 옆집분은 3년을 살았는데
6개월 전부터 들린다고ㅎㅅㅎ . . ; ; ; 힘내시라고 . . 으읔 . . 저희가 메모를 문에 붙여서 했는데
윗집분이 아래층으로 내려오시면서 봤는지 그날은 진짜 쥐죽은듯 조용하더라구요 ㅎㅅㅎ . . 씨발 . . 행복하게잤다 고맙다 ㅂㄷㅂㄷ . . .
하 . . . 진짜 넘 스트레스에요 ㅠㅠ . . 그냥 밤에 확 쳐들어갈까 이생각도 하고있어요 으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