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선대위는 19일 자료를 내고 "박 대표의 발언은 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7일 '보수우파가 못 이기면 한강에 빠져 죽어야 한다'고 한 말을 착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대표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가 홍준표 발언을 착각해서 문재인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며 "내가 말했으니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9/0200000000AKR2017041918775100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