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중간고사가 막이 내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축하지 않을 수 없지요.
어제 먹다 남은 탕수육이 냉장고에 있어 간단히 양념탕수육을 해보았습니다.
냉장고에서 떨고있던 탕수육과 양념을 준비합니다.
팬에 투하
쉐킷쉐킷
셋팅셋팅
재료 : 먹다남은 탕수육, 다진마늘, 고추장,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설탕, 레몬즙, 파라과이에서 온 핫소스, 간장, 후추, 버터
연금술사는 계량따위 하지 않습니다. 대충 때려 넣으세요.
무슨 맛인진 모르겠으나 묘하게 계속 먹게 되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