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식견이 짧아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몇 자 끄적여 봅니다;;
고구려왕 고운을 거기대장군으로, 백제왕을 진동대장군에서 정동대장군으로, 왜왕 무을 진동대장군에서 정동대장군으로, 토욕혼의 휴류대(휴류무)을 진서장군에서 정서장군으로 일제히 승급(?)을 시켜줬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휴류대는 왜왕무처럼 책봉 받기 전에 죽었다는 점 입니다..
그런데도 휴류대도 책봉을 해줬더군요..
이것은 어떻게 봐야하나요?
1.댓글이 이상하게 써지다보니 '''''
九月壬子, 以河南王世子伏連籌為鎮西將軍、西秦河二州刺史、河南王. 北天竺國遣使獻方物.
그런데 풍림화산2님께서 적어주신 한자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한자에서 오타가 나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