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 보는 거나 영화보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해서,
어차피 성적도 애매한 편이니까 책이라도 많이 읽고 들어가자,해서 요즘 독서에 열이 올랐는데요!
예전엔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서 에세이 같은 걸로 주로 읽었는데, 요즘엔 소설을 주로 읽고 있어요!
판타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고,
재밌게 읽었던 건 최근에 마법의 꽃(청소년 소설이라기에 생각없이 읽었는데 책 형식도 특이했고, 트라우마에 대해 너무 잘 다뤄서 읽다 울었어요 ㅠㅠ저 같이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분들이 읽으면 힐링 되실 듯!)이랑 소년을 위로해줘 재미있게 봤어요! 또 보통의 존재랑 여덟 단어 같은 것도 되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