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6년째? 살고있는 오징어에영.v
요도가와 하나비 8/6이었거든요!
내년엔 츠쿠바로 가기 때문에 오사카에서 하나비를 보는건 올해가 마지막이에요!
작년엔 딱 출장과 겹쳐서 못갔구요.
재작년엔 태풍으로 캔슬 (....정작 당일 저녁은 날씨 완전 평화로웠다는 슬픈전설...)
전신 샷은 친구랑 같이 찍혀있어서 올릴지 말지 고민하다가 말았어요 ;ㅅ;a
블러처리도 해봤는데.. 못생김이 가려지지는 않아서 그냥 쌩으로 올려봅니닼ㅋ
유카타는 제 꺼에요!! 꽃무늬 좋아용♡
유카타도 혼자 입구, 머리도 제가 했어요 +ㅅ+! 맘에 들어요!
점심 먹으러 갔던 우동집 아쟈씨가 완죤 이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낄낄.
저 주머니는 긴챠쿠(巾着)라고 해요.
귀걸이는 작년에 여동생이 취직하고 첫월급으로 사준거에요.
고이고이 아껴두다가 이 날 개시했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ㅋㅋ 제일 잘 건진 사진이에요 >ㅅ<b 칭구 고마우.
역시 립을 칠해줘야 사진이 사네요..ㅋㅋ
4년전 처음 유카타 입은 모습에 남자친구가 반한건 안자랑 (도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