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인디게임에서 9.99$로 판매중인 Papers Please 라는 게임입니다.
Arstotzka 라는 가상의 독재국가에서 살고있는 주인공은 8월 노동자 복권에 당첨되어 가족들과 같이 Class 8에 해당하는 집을 얻고,
국경에서 입국심사원으로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입국심사원'이라는 생소한 직업으로 만든 게임 인 만큼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이 사람을 통과시켜야 할지, 입국거부를 해야할지를 입국허가서와 여권으로 해결합니다.
Arstotzka의 국민이여서 입국이 허가, 도장을 찍어줍니다.
Arstotzka 국민이 아니면 다음과 같이 입국거부 도장을!
만약 Arstotzka국민이 아니여도 입국허가 도장을 찍게 되면...
다음과 같이 경고장이 날아옵니다. 하루에 2명까지는 패널티가 없지만 그 다음부턴 5$에 해당하는 패널티가 주어지죠 ㅎ
이런식으로, 입국허가와 거부 도장을 주는 '권위자!'라고 할 수도 있는 위치에서 플레이어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하루가 지나면 이렇게 정산을 하게 됩니다. 손님 한명당 5$의 수입과
8Class 집에서의 지출비용은
RENT비용 20$
FOOD의 20$
HEAT의 10$
로 매일 나가게 됩니다. FOOD와 HEAT는 정산화면에서 조정가능하며, 이를 조정하여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끼게 됨으로써 오른쪽에 보이는 가족란에서 누군가가 아프게 될수도있고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Papers please를 순차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매뉴얼형식으로 참조 가능하게 제작할 예정이구요. 처음의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Day1부터 8까지(정확한건 다시플레이 해봐야겠네요 ㅎ)
는 순차적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무려 20(!!)개에 해당하는 엔딩을 순차적으로 공략을 할 예정이구요.
그럼 연재동안 잘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