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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을보고 사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99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스할명수
추천 : 7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0 02:15:24
간간히  분위기가 문재인답답하다 였습니다.

사드에 대한 모호적태도
-주변국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가운데, 실제론 사드 반대적 입장이 현재는 강하실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툭 실효성을 슬쩍 언급하실 때 얼핏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알듯이 지금 상황은 주변국상황을 지켜보는 모호한 태도가 맞습니다. 그걸 지금 확정하고  공격하는 놈들이 안보팔이하는 나쁜 놈들이죠. 그걸 더 이상 저극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 답답하셨을 겁니다.

연금재원마련
-유승민 의도가보여 다시 정떨어  졌습니다. 연금문제는 정말애매합니다. 현재  어느 쪽에선가 손해를 봐야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정부지원으로는 메꿀 수 없는 현실이니 문재인 후보는 그냥 답답하게 합의를 앵무새처럼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합의에 또 추가적인 합의가 있어야  할  어려운 문제인데 계속 이야기가 늘어지면 그럼 누구의 손해를 보게 하겠느냐로  질문이 이어질테니 말을 그정도로  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상정  이런 ㄱㅆ
-마지막 미련이 떨어졌습니다. 적극안티가 되렵니다.
 공격이 문제가 아니라 질문의 수준이 저질입니다 .
 문재인에게 말바꾼다는 누명은 빨갱이라는 누명과 동급 입니다. 저 여자는 목적이 뭔지. 
안철수에게는 대답하기 좋은 인터뷰를  하더구만.
꼴에 쇼당질 노리는것 같은데 꿈깨라. 
 
합의. 대화
-다른 인간들이 이런 소릴 했다면, 야합하겠다는  소리이겠고,
그러나,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 저 말이 문재인에게 나오면 그 말의 엄중함은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화와 합의는 매우 힘들고 고난을 자처하는 길입니다.

오늘 사실 말에 힘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이 새끼들이 이래서 이걸 노렸나 할정도로  표정에 피곤함이 그대로 드러나 안타까웠습니다. 질문은 저급하지, 이성의 끈을 잡고 있는 것만도 대단하십니다.
다른 놈들은 할 일 부족하니 쉬다 왔나 모르겠지만
문재인후보께서는 토론 전에는 좀 쉬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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