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만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그때는 몰랐다.
익숙했을까..무심했을까...
잔소리라 생각했던 그 말들이
귀찮다고 느꼈던 그 관심이
지금은 왜이리 그리운지...
엄마,
당신을 한번만 다시 만나볼 수 없을까요?
당신을 한번만 안아볼 수 없을까요?
그 손 한번 잡아 볼 수 없을까요?
다시 저에게 잔소리 해주세요.
귀찮게 얘기해주세요.
이제 귀찮지 않아요.
이제 잔소리로 듣지 않아요.
그 마음 알거든요.
그 진심 알거든요.
마음속 깊은 사랑, 알거든요.
엄마...
- 좋은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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