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두번의 토론을 보며 떠오른 공격패턴과 약점 그리고 대응방안
게시물ID : sisa_899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강
추천 : 7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0 01:16:15
문재인은 A라고 이야기해왔죠
상대는 문재인이 B라고 했다며 몰아부칩니다
문재인은 잠시 황당해집니다. '읭? 이건 몬소리??'
근데 그 근거없는 몰아부침에 잠시 황당한 상태를 보며 어떤 사람들은 "문재인이 밀린다." "문재인이 대답 빨리 못하는거 보니 할말 없나보네." "토론 못한다." 라고 치부해버립니다.
그래서 나는 문재인이 앞으로 남은 토론에서 상대방이 뭐라고 하든 황당해하지 말고 일단은 당당하게 "아니다!!" 라는 메세지를 던져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애석하게도 아직은 많은 사람들은 말의 내용과 사실관계 보다 일단 지르고 보는 모습을 당당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모두를 다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국민 수준의 스팩트럼이 엄청난 만큼
대응책도 그 수준의 스팩트럼에도 맞춰갔음 싶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