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니게가 너무 조용하다는 것을 느낀 사람들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하네요
사실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포니게정전을 언급하는 글들을 썼지만 거의 무시당하거나 휴방이라서 이렇다고 그냥 넘어갈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뭐 그때는 제가 좀 돌려서 말한것도 있지만 이번에는 제가 정말로 답답하다 생각을 했던것들을 쓸려고 합니다
지금 포니게를 하는 사람들 몇명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림을 그려야 글을 올리지 하는데...' '그림하고 글을 쓰는 능력이 없어서 글을 쓰기 어렵네요...'
왜 무조건 창작만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건가요....?
꼭 창작이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여러 잡담을 할 수 있는 글들을 올릴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창작을 올려야 한다면 한번 망설이지 말고 시도를 해보세요
시도를 할려고 하질 않고 계속 미루면 창작이건 뭐건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겁을 내거나 말만 하지 말고 바로 할려고 하던걸 해보세요
여기 몇 사람들은 뻘글을 잘 쓰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 이유중에 하나가 다른 글들이 묻히기 떄문이라는데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창작의 경우에는 옆에 창작글 옵션을 보고 따로 구분을 할 수 있어서 아무리 글들이 많이 올라와도 이 옵션을 보고 창작글만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옆에 ㅈㅉ이라 쓰니 옵션이 없어도 찾을 수 있고요
그리고 바보님이 이 옵션들을 만든 이유가 이게 창작인지 아닌지의 구분과 다른 글들에 묻히지 말라고 만들걸로 압니다
또 뻘글들이 많으면 여러 질이 낮은 글들이 올라오거나 디시와 같이 뻘글로만 가득 할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조절 할 수 있는 추천 비공 신고버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뻘글이라고 무조건 디시처럼 막나가는 글들을 올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에 뻘글을 그만 쓰라고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글을 싸지르고 디시스러운 글들을 올려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유를 잘 모르는 디시에서만 활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막나가는 뻘글하고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뻘글을 싸지르지만 않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추천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젠 아무리 창작을 만들더라도 추천을 줄려고 할 생각이 없더라고요
이건 제가 전부터 말해오던 겁니다
그런데 항상 무시를 당하고 아무리 추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을 해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추천은 그냥 베스트에 보낼려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 추천으로 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고 만족감을 줄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창작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들 수 있고 더욱 노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창작이 아니더라도 재미가 있거나 장난기 있는 글에도 추천을 줘서 베스트로 보내면 더욱 글을 쓰고 싶어하게 하고 더욱 많은 재미있는 자료가 올라올 것입니다
실제로 추천을 받질 못해서 이젠 아무조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창작을 싫어한다고 느껴져서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최근에도 몇번 있었고요
그러니까 제발 추천을 아끼거나 짜게 주지 마시고 그냥 괜찮다 생각이 들면 추천을 바로 누르세요
그리고 요즘 포니게를 많이 떠나고 신입유입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글리젠하고 여러 다양한 글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게시판이 재미가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여기에는 활동을 하기 힘들다는걸 느끼고 바로 떠나거나 들어올려고 하질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실 커뮤사를 하는 이유가 다른 다양한 사람들하고 공감을 받고싶고 즐기고 싶어서 오는건데 이젠 즐길려고 하거나 여러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이 없이니 여기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보면 여러 즐길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 즐기는지 모르는 사람하고 즐길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습니다
저도 즐길 수 있는 주제를 여러번 올린적이 있었지만 이 기회를 잡고 즐길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바로 묻히는 사건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이 활발하고 재미가 있어지면 여러 사람들을 유지 할 수 있고 많은 신입들을 유입 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댓글에서도 많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댓글을 쓰고 보는게 커뮤사를 하는 두번째 이유입니다
근데 지금 포니게를 보면 댓글을 쓸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눈살을 찌뿌리는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이 댓글 하나로 여러 창작러에게 힘을 줄 수도 있고 여러 뻘글들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쓰질 않고 그냥 볼려고 하거나 여러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나는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무슨 뜻이지 알 수 없거나 보기 거북한 짤을 올리거나 올라온 글에 아무 상관이 없는 드립이 있습니다
또 다른 댓글을 보고 그대로 배껴서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 제가 쓴 댓글을 그대로 배껴서 올리는데 정말 짜증이 납니다
댓글을 무조건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을때는 댓글을 쓰고 좀 더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이걸 보고 그대로 실천을 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제가 답답하다 생각을 하고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거를 적은겁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