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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10 09:16:33
혼 분 식
쌀 귀하던 60년대
국가에서 장려했던
잡곡 섞어 밥 짓고
분식도 적극 장려했던
학교는 혼식 확인 위해
학생 도시락 검사 했던
혼식 아니면 개인별
벌점을 주기도 했던
지금은 건강 위하여
스스로 혼 분식하는
밀가루 음식 다양해서
눈과 입으로 즐기는 시대
치 맥
닭튀김과 맥주 함께
그 맛이 일품이라고
우리만 쓰던 말인데
요즈음 세계화로 발전
한국 열풍에 치 맥도
각종 운동 경기장에서
응원하면서 먹는 맛이
가족 나들이 길에도
꼭 준비하는 치 맥
퇴근길에 가장 손에
가끔 들려있는 치 맥
가장들의 행복 기쁨
그 봉지 속에 가득 담긴
지지미
비오는 날은 지지미
호박 전 김치전 파전
온가족 들러 앉아 먹는
우리 특별한 민속음식
빗소리와 흡사한 소리
지지미 만드는 소리
고소한 기름 냄새 좋고
별 식 같은 그런 음식
냉장고 여러 것 모두
넣어 만든 것도 좋은
순 대
온 국민 즐겨먹는 간식
떡볶이 국물에 순대를
찍어 먹는 맛은 일품
시장 한쪽 자리 잡은
순대 떡볶이 집은 늘
손님들이 북적이고
오가며 들은 소문은
순대 떡볶이 장사로
꾀 큰 집 마련했다는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
옛날 어른들 말씀에
“ 푼돈이 쌓여 태 산 ”
여기저기 방황 말고
“ 한 우물 파면 꼭 ”
“ 좋은 결과 볼 수 있다는 ”
청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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