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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89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1 19:01:47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오진혁(현대제철)이 국내대회에서도 변함 없는 기량을 뽐냈다.오진혁은 21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태양(울산남구청)을 6-4(28-28 28-26 29-30 27-27 29-28)로 꺾고 정상에 섰다.이로써 오진혁은 30m와 50m, 70m에 이어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일반부에서는 안세진(청주시청)이 국가대표 이특영(광주광역시청)을 6-4(28-30 29-27 28-26 27-28 28-27)로 제압했다.이밖에 남자 대학부에서는 국가대표 구본찬(안동대), 여자 대학부에서는 전훈영(경희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고등부에서는 강석(인천체고)과 유스올림픽대표 이은경(순천여고)이 1위에 올랐다.단체전에서는 청주시청과 부산도시공사가 남녀 일반부, 경희대와 목원대가 남녀 대학부, 경북고와 경기체고가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한편 번외경기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일반부 우승팀의 단체전 맞대결에서는 남녀부 모두 대표팀이 웃었다. 남자부는 청주시청을 222-219로, 여자부는 창원시청을 216-215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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