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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로 작은 이야기를 쓰는 학생입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9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00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1 16:17:03
휴학생이고, 사실 지금은 군 입대중입니다.
 
개인정비 시간에 틈틈히 군대 수첩에, 스프링 노트에 적어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오늘까지 10회분이 올라갔습니다.
 
매주 1회 혹은 2회분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분위기를 아시는 분이 많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소 소비적이고 긴급한 분위기에 껄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그런 분위기와 사뭇 다른 소설입니다. 그냥 클래식한 소설이에요.

주제는 사랑과 인생 전반에 대한 성장을 다루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는 이야기인 만큼 분량만큼의 진도가 아마 아니실겁니다.
 
그치만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군입대한다고 페이스북이다 뭐다 다 지워버려서 홍보할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까지 왔네요
 
열심히하겠습니다 홧팅. 글의 분위기 설명을 위해 글의 일부를 하나 짧게 남겨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318682 제목은 '젊은 몽상가들' 입니다.



 "사랑을, 연애를 경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괴물처럼 커버린 그것들에게 잡아 먹히는 때가 올 겁니다."

 그녀의 목에 뜨거운 것이 차오른다. 평수가 조금 전 그녀에게 물었던 질문까지 합세해서 그녀의 고민 없던 마음을 괴롭힌다. 인걸이 발을 한 두 걸음 떼며 말했다. 

 "어떤 소울 메이트를 만나건, 남자는 침대 위 엑스자를 보기 전까지 로맨스를 그치지 않을겁니다. 그걸 두고 위대한 사랑의 종자라고 여길 소은씨를, 저는 지금 동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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