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진짜 힘들 것 같아요.
유재석, 정형돈씨 어디 갈때마다 사람들 몰려다니면서 따라다니고 밥먹을때 옆에서 계속 촬영하고 있고
하하, 노홍철씨도 경리단길에서 자유시간 보내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촬영하고..
박명수, 정준하씨도 휴게소에서 잠깐 간식거리먹는데 뒤에서 몰려가지고 촬영하고..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밖에서 만나서 반갑지만 계속 그렇게 따라다니고 촬영하고
연예인도 사람인데 기본적인 것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유재석, 정형돈씨 밥먹을때 바로 옆에서 몰려서 촬영하는거 보고 짜증이 확나서 친구한테 밥먹을때까지 옆에서 저렇게
촬영하는건 너무한거아니냐 했더니 너도 저 상황이면 똑같이 할거라 할껄? 이러는데...
티비보면 연예인들 저럴때 피곤해보이는게 눈에 역력하더라구요.
살면서 연예인 꽤 많이 만났는데 함부로 촬영하거나 계속 따라다니면서 곤란하게 한 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