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튜브 'Kase Kids']
할로윈이 다가오며 전 세계 파티인들이 들썩이고 있다. 아기도 예외는 아니다.
영상에는 할로윈을 맞아 해골로 분장한 아기가 등장했다.
창백한 얼굴과 시커먼 눈두덩이 짙은 분홍색의 립스틱까지 영락없는 꼬마 스켈레톤이다.
엄마는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아기를 거울 앞으로 불렀다. 영문을 알 리 없는 아기는 엄마의 부름에도 그저 시큰둥하다.
마침내 아기는 엄마 손에 이끌려 거울 앞에 섰다. 20여 개월 남짓 평생 가장 눈이 빨리 커진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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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상볼땐 아기가 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ㅎㅎ
오히려 자기얼굴에 뽀뽀하능 ㅋㅋㅋㅋㅋㅋ
눈이 커져서 신기방기한 표정 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