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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06 09:46:47
적 금
70 – 80년대 은행에
적금을 들면 이자가
엄청 높아 적금 드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통장에 돈 모이는 재미
월급 받으면 은행부터
그렇게 모은 돈으로
월세에서 전세로
그리고 작은 내 집
마련하고 감격 했던
그렇게 알뜰한 사람들
모두 서민 갑부 되었고
그래서 은행 고마웠는데
신의 직장
예나 지금이나 은행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연말 되면 성과급
듬뿍듬뿍 주면서
민초들 물가 높아
참 살기 힘들어도
서민 대출 이자는
날마다 높여 받는
그래서 소 상공인
은행가기 무섭다는
민초 피땀인 이자 돈
그들은 연말 돈 잔치
기 쁨
세상의 기쁨 기준
나라마다 민족마다
나름 모두 다르고
만족 정도도 달라
빵만 있어도 만족
그러면서 늘 웃는
또 한편은 온갖 것
날마다 누리면서도
늘 불평불만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불평불만 있어 세상이
발전 한다는 이도 있는
어느 말이 옳은지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
화려한
행여 생각 잘못인지
모르겠으나 요즈음
민초 힘들어 울상인데
종교 단체들 건물은
화려하게 하늘 높이
솟는 모습 자주 보는
그 건물 높이는 돈
민초들 피땀 아닐까
날마다 눈부시게
높아 가는 건물 보며
옛날 어느 신도 자기 재산
모두 바쳤다 자랑하던 말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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