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문재인 후보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 구사하죠. 그 점이 노무현 대통령과는 다릅니다.
문재인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말이 전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듣는 사람이 상식이 부족하다거나 맥락 이해를 못한다거나 하면 이해가 쉽지 않아요.
유승민이 정말 악질적인게...자기는 말을 뻔히 알아들으면서 상대방 말을 안 받고 프레임 씌울 목적으로 우기기만 하잖아요.
아니, 북한에 반대하는 표 던지면서 국정원 해외정보라인 통해서 걔들 반응 미리 안 알아본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국민연금 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것이 당연한 원칙 아닙니까?
예산 의결하는 곳이 어딥니까? 마치 대통령이 지멋대로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을 했죠.
이제 다음 토론 때 부터는 유승민 공격 확실히 받아쳐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유승민이 잘했다 볼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