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미샤 섀도가 그렇게 이쁘다면서요?
전 여름라이트쿨이라 눈화장 세게 하는게 안 어울려서
섀도가 마니 필요하지 않은데...
섀도 발색샷만 보면 그렇게 영롱해보일 수가 없습니다...
여름라이트쿨에게 어울리는 베스트 색조가 어딘가 있을거야!! 그것도 내가 안 산 거 중에!!!
라는 합리화로 쿨톤 확정 받은 후에도 그렇게 섀도를 사제낀게 바로 접니다 흠흠..
최근엔 면세 찬스로 로라메르시에-캐시미어&아프리칸 바이올렛, 루나솔 Geminite 05 를 샀는데 넘나 만족 스러운것ㅋ
캐시미어는 사실 저렴이로 비슷한색이 있어서 사기전에 마니 고민했으나 집에와서 발색을 비교하니...발색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아.이래서 비싼 색조 사는구나 했습니다.
암튼 미샤 블프 지름신을 누르기 위해 여러분은 뭐까지 해보셨나요?
전 제 화장대에 있는 섀도를 다 꺼냈습니다.
이미 있는 섀도랑 겹칠수도 있고, 내가 사놓은 섀도를보면 이젠 작작 사야하지않나 하는 죄책감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그알 말투)
같은색이 없더라구요???
펄감이 쟈르르 하면서도 고운 그 색이 없어요!!
허허
이렇게 된거 미샤로 달려가자!!!
혹시 22호 극건성 여름라이트쿨톤 여성징어를 위한
추천템을 아신다면 댓글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소중한 카드를 들고 미샤에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