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여행이 있어서 구매한 PowerShot G1X Mark III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 일주일의 고민 끝에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DSLR을 가자니 너무 크고 가격이 부담되고, 저렴한 쪽으로 가자니 뭔가 아쉬워서.
애매한 위치인 PowerShot G1X Mark III로 결정했습니다. 뭔가 DSLR 같은 느낌이면서 크기가 작아서 만족스럽네요.
그렇지만 무게는 생각보다 나가더라고요.
G1X Mark III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카메라인데 아직은 잘 몰라서 공부를 많이해야겠네요.
확실히 아이폰보다는 화질이 좋은 것은 맞는데 아쉬운 것은 저장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네요.
한장 찍으면 한 2초를 기다려야 한다니..
카메라를 위해서 추가로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라이트닝-SD카드 리더.
카메라에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아이폰에 꼽으면 바로 옮길 수가 있네요. ^^
RAW 파일까지 지원합니다.
처음에는 라이트닝-USB를 구매했는데 리더기를 꼽으니 전력이 부족하다고 인식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SD카드 리더로 구매했습니다. 속도는 PC로 옮기는 속도랑 비슷하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