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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9 09:44:50
하루를 마치고
남은 힘으로 뜀박질을 하고
그래도 남은 힘으로
글을 몇 자 적는다.
죽을둥살둥
짜내듯 적은 글이라 물기 없는 글이
촉촉이 젖는 것은 당신 덕이고
내 마른 글은
당신을 만나
피네.
- 마른 글
#20.04.29
#가능하면 1일 1시
#덕분에 피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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