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7~8년 전 쯤에 봤던 건데요. 주인공은 여고생과 변태 변호사(ㅁㄱ 아니에요!) 이야기에요.
여자애는 부자인데 부모님이 빚져서 변호사한테 임시로 맡겨진거 같구요. 여고생이 변호사 조수로 사건 해결하고 그랬어요.
첫만남에서 여주 집에서 변호사가 야동 틀어보다가 여고생이 변태라고 뭐라 그랬는데 변호사는 얼굴에 철판 깔았는지 그러든지 말든지 하는 식으로 대했어요.
2. 두번째는 웹툰인지 종이만화인지 잘 기억 안나는데.. 기억나는 장면은 한쪽(A라고 할께요)이 열받아서 뭐라뭐라 상대방에게 잘난듯이 따지면서 말했는데 그 상대방이 A보다 사실 잘났거든요. A가 몰랐을 뿐. 그래서 상대방이 웃으면서(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만화적 기법으로 울면서 웃었어요) 웃다가 실력행사 한거였어요.
2번째 만화는 장면밖에 기억나서 이것밖에 없네요ㅠㅠ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