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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8 09:43:09
나는 어떤 꽃을 피우려고
이 밤
목이 마를까.
어떤 꽃을 피우려고
초승께
밤틈 새는 볕이 아까워
쬐고 있을까.
밤도
뜬눈으로 분주한 것이
피기가 머지않았다.
- 야근
#20.04.28
#가능하면 1일 1시
#고생만큼 필 테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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