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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8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j★
추천 : 14/6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120개
등록시간 : 2015/07/13 09:59:28
아기가 싫은게 아니고
아기 키우기가 싫은거겠지요
애를 돌보기가 싫은거겠지요
애 키우는 엄마들 옆에서만 봐도 애 키우기가 힘
들고 짜증날거 같으니 그게 싫은 거지요
지금 삶도 힘든데 애가 태어나면 더 힘들어질거
같으니 그게 싫은겁니다
아기가 싫은게 아니라....
그런분들은 애 키우는것을 크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생각한것보다 더 힘들고 더 짜증나고 그러니까요
그런데 아기가 싫다고는 말하지 맙시다.
아기 키울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식당같은데서 울고 불고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해서 아기가 싫다는 분들도 남에게 피해주는
무책임한 부모가 싫다고 해야지 그래서 애들이
싫다고 하는것은 아니지요.
원래 애들은 그렇습니다.
부모도 아주 힘들고 여러 차례짜증 날수 밖에 없는 존재 입니다
아기가 싫은게 아니라 키우고 돌보는게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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