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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26 10:04:02
탓
세상 살다보면
내가 잘 아는 일
전혀 모르는 일
생활에서 만나고
그것 헤쳐 나가는
일이 삶이라는데
또 더러는 세상일
자신 실수 탓 보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나는 늘 용서 되는
용서 쉽지 않은 남
“ 내 로 남 불 ”
시골오지
산 넘고 물 건너
깊은 계곡 지나
외 딴 마을 찾는
오지 우편배달부
세계의 민초들은
그들 수고 감사 하는
그 마음은 모두 비슷한
진심을 담아 반기며
작은 것에 감사하는
순수함이 남아 있는
그래서 최빈국이지만
스스로는 제일 행복한
인구 대국
중국과 인도는 각각
십억 넘는 인구 대국
또 다른 나라들도
몇 억대 인구 보유
우리도 통일만 되면
일 억 쉽게 될 듯
인구 많으면 좋은 일
힘든 일도 있겠지만
특히 세계 강국들과
경쟁에 정정당당하게
힘 나란히 할 수 있는
가치 형성
“ 검든 희든 고양이는 ”
“ 쥐만 잘 잡으면 되 ”
남 일 간섭 하지 않는
습관 어려서부터 형성
세계 각 전쟁 때마다
더러 자기 이익 위해
이웃 작은 잘못 찾아
힘 있는 이에게 귀 뜸
그래서 생긴 여러 일이
동족 간 큰 갈등 유발
그래서 그 때 생긴 말
“ 원수 외나무다리에서 ”
그 때 생긴 아픈 일
민초들 가슴에 남아
남의 일에 절대 간섭 말자
그로인해 큰 문제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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