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출근 하자마자
뷰게를 열심히 정독하며 빠른 주문을 했더랬져
그런데 퇴근해서까지도
섀도우 색상이 영 마음에 걸려서
아까 9시에 부랴부랴 미샤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발색을 해보니 역시나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색으로 바꿔 구매를 했습져 ㅎㅎ
(여기까진 부지런한 제 자신이 기특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뷰티넷에서 주문취소를 하려고 보니
이미 출고가 되었더군요....
(미샤 너 이 빠른쟈식.....)
그래서 같은 구성으로
섀도우 색만 다르게 하나 더 올 예정이랍니다 ^^
리무버 티슈가 네통이...하...
치아바타 누렁누렁해서 나랑 안어울리던데...ㅋ.....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