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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1 09:45:00
화분에
흙을 받아
씨를 심고
물 주는 일뿐이라
기다림이 길다.
오며가며
오늘은 피었는가, 살피니
그 정성에 핀다.
- 싹 트는 일
#20.04.21
#가능하면 1일 1시
#한 숨이 나기까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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