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금 답답해 보이긴 해도
제 견해로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 라는 말이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될만한 후보들 입에서 "북한은 주적이다" 라고 말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건 그냥 전쟁하자는 소리 아닌가 싶네요.
영업배울때 이런말이 있죠 "나쁜놈은 있어도 적은 만들지 말아라"
대통령은 외교적으로 영업을 뛰어야 할 입장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나라의 대표이고요.
나라의 대표가 "북한은 주적이다" 라고 말해버렸다 칩시다.
전쟁나는겁니다..
핵도 있는 나라하고 전쟁나면 시민들은 살아돌아갈것 같나요?
아마 엄청 처참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