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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같이하실분 구해요. 새볔에 힘들었네여..스왑..
게시물ID : dayz_3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찹쌀떡궁디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9 18:12:34
새볔에 하다가 정신줄 놓을뻔...

이것저것 다른서버에서 파밍 거의 다하고 오유서버 접속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려고 시청에서 나와 모퉁이 돌아 파밍할꿈에 부풀어 3발짜국
내딛은 순간 펑...유알데드....눈앞이 깜깜해 지더군요 ..
피시방이라 욕도 못하고 
그래..  다시하자 다시해...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했죠 운이좋은지
리스폰 후에 가방과 식량과 붕대와 저격소총 하나 바로 득해서
열라좋쿤 이러고 있었는데 경찰서  건물2층 파밍하고 1층 계단 내려가서 코너 도는 순간 오토바이 헬멧과 방망이로 무장한 괴인이 갑자기
툭 튀어 나오더니 가볍게 방망이를 휘두르더군요...
물론 저는 대응하려고 했지만 한방에 기절하신 우리 흑형 덕분에 
바로 사망..슬슬 열이 뻗쳐서 오유서버 왜이러지 하며 해안가 마을에
리스폰 되서 녹슨 저격총검 하나 줒어들고 다른집가서 파밍하는데 
또 퍽소리와함께 앞이 깜깜.... 들어가는거 보고 도끼들고와서 뒤에서 내리쳤더라구요. 다행히 깊게 기절해서 확인사살은 안했길래 바로 붕대감고 손에쥔 녹슨 철쪼가리를 믿고 달려 들었지만...
아... 도끼님에게는 덤비는거 아니다라는 교훈을 얻었죠.
눈물을 머금고 또 리스폰 했는데 마을에서 녹슨 총검을 또발견해서
줒자마자 뒤에서 울리는 경쾌한 퍽소리. 이번에는 다행히 기절 안해서 뛰면서 뒤돌아보니 아까 오토바이 헬멧쓴놈이 가방하구 다 착용하고
손에 대형 드라이버처럼 생긴 꼬챙이를 들고있더라구요.
바로 아까 고놈이구나 직감하구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칼질하니
저도 피나고..고놈은 분수처럼 뿜뿜 하길래 붕대 못감게 시간끌면서 회피만 죽어라 하고있는데 타이밍좋게 소리듣고 나타난 좀비가 그녀석에게 달려들더라구요 저도 좋다고 고놈에게 달려들고..결과는 칼질하다 머리 맞았는지 고놈이 픽 쓰러졌는데 좀비가 막타쳐서 건물안으로 피신해서 문닫고 붕대감고 좀비처리후에 아이템 싹쓸이 까지 하고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자 이제 떠나 볼까 하구 발떼자마자 뒤에서 엠포 소리와함께 껌껌. .또 리스폰후에 샷건하나 먹어서 무기들고 달려오는 애들 3명잡고 병원옥상에 숨어 있다가 올라오는 좀비잡고 달려가면서 총알갈기 시전하였는데 버그걸려서 계속 뛰어가면서 총알갈다가 낙사하고마지막이다 하고 접종후 7명있는 한국 서버에 접해서 언덕위에 아파트 보이길래 열심히 달려가서 자동차 트렁크여니 리볼버가 딱! 중간쯤 가면 있는 건물에서 총알도 얻고 밑에 마을에서 이것저것 얻다가 아이템이 나와서 가방도 없는터라 리볼버도 땅에 내려놓고 살펴보고있는데 양키 3명이 들이 닥치더라구요...7명 서버인데...영어로 막 이야기 하면서 수갑도 채워지고 칼질 당하다 붕대도 감기고..노래 불러 달래서 불러도 드렸는데 결국 죽임 총살로.. 열받아서 데이즈 꺼버렸네요.
고놈의 강남스타일은 왜케 찾아대는지 아오.
카스 아이디 dpxldn1234데이즈 같이하실 초보분들..
친추좀 부탁드려여. 혼자하면 진짜 서러워서 못하겠어요
다만 데이즈에서는 길치라 몇번 가본곳읏 알겠는데 지도를 보고
따라가도 마을 다 통과하고 반대편 해안가로 나온적도 있네요..
빙돌아서 원래있던 마을로 2시간만에 복귀하지 안나..
만은 친추 부탁 드립니다... 코코아로 표기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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