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9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18 09:18:30
화분에 심어둔 해바라기 씨가
나흘 반을 들여 싹을 틔웠다니
너도나도 그 앞에
무릎 꿇는다.
씨껍질도 채 벗지 못한 어린 싹
그 거룩함에 줄을 서 절을 올린다.
- 해바라기
#20.04.18
#가능하면 1일 1시
#꽃은 서서 보아도 싹은 엎드려 본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