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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14 09:40:56
유행가
노래 잘 불러 인기
절정이라는 어린친구
더러는 타고난 재주
칭찬하고 어떤 이는
세상 빨리 아는 것
걱정이란 이도 있고
유행가는 민초 삶을
대변하는 노래라는데
노래 가사 구절구절이
자신 얘기 대신하는 듯
민초들 삶 여유로우면
즐거운 가사 유행하고
가사가 절절해지면
민초 아픔 크다는
세상 풍경
전염병 핑계 삼아
어른 투표 길 막는
옛날 어른들 말씀에
나이 들고 힘 빠지면
생각조차도 못 할까
웃고 넘길 일은 아닌
요즈음 전염병 때문에
학교 등교 할 수 없어
신입생 입학식도 못했고
학급 대표도 뽑지 못한
어떤 과대표 학교 일을
제 마음대로 할 것처럼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런 것 모두 어른에게
배운 모습 이라는
투 표
오늘 지나면 민초들
몇 년 또 각자 다른
마음으로 속 끓이는
세상일이라는 것이
말처럼 단순치 않아
일단 스스로 잘났다는
그를 믿어 보는 길 뿐
누구도 속 시원하게
세상일 풀 수 없는
그래서 순간의 선택
중요한 것이라는데
정치가
권력 차지한 정치가
가장 유명한 말이
“ 이런들 어떠 하리 ”
“ 저런들 어떠 하리 ”
그렇게 말하며 오백년
제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늙은이 오십년 독재 꿈꾸는
언젠 이십년 독재라고
거리에서 온갖 욕설 했던
권력 맛보고 더 큰 욕심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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