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술을 엄청 마신 거임.
또 웃긴 게 취한 거임.
꿈속에서 막 비틀 거림..
이게 말이 됨?ㅋ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꾸고
연속으로 다른 꿈을 꾸었는데
앞에 꿈의 스트레스 여파였는지
술을 먹고 취하는 꿈
진짜 현실로 돌아와서 꿈을 떠올려 보니
장자의 나비꿈이 생각 나기도 하고
철학게에 쓸까 하다가
주정뱅이가 쓰는 말 따위로 철학게를 더렵히기 싫어
한잔 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따듯한 날이네요
햇살 맞으면서 여유롭게 숙취가 깨는 일요일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